부스트 캠프 챌린지, 4주간의 코딩 훈련소 부스트캠프 챌린지를 하기 전에 지인들 전부 4주 동안 엄청 고생할 거다라는 말만 계속했다. 블로그에 후기글을 찾아봐도 전부 4주 동안 잠도 못 자고 고생한다는 글이 있었다. 나는 그 정도까지 힘들겠어?라는 생각으로 챌린지가 시작되기를 기다렸다. 그렇게 7월 10일 챌린지가 시작되고 8월 4일, 총 4주간의 챌린지를 수료하게 되었다. 챌린지 전에 듣고 보았던 글은 전부 다 사실이었다. 정말 힘들었다. 내가 개발을 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4주가 아니었나?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들었다. 하필 동아리 최종 발표도 겹쳐 있었기 때문에 더 힘들었던 것 같다. 그러나 고생 후 낙이 온다는 말처럼 정말 많은 것을 얻었다. 한마디로 말하자면 "나는 비전공자이지만 챌린지를 통해 전공..